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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재난 피해 트라우마, 개인 넘어 사회가 치유해야"
- 등록자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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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8-05-03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집단 트라우마 피해자가 뒤늦게나마 치료를 받으면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민영 국가트라우마 TF팀장은 "트라우마 자체는 변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트라우마 후에도 긍정적인 삶이 있다는 자기 서사를 만들면서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라면서 "10년, 20년 전 겪은 트라우마도 치료 단 10번 만에 드라마틱하게 호전된 사례가 있다. 치료 대상자 산정에 기간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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