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2023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99.6점으로

전국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12월 11일(수)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공공의료기관 231개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며 전국1위를 차지하였고, 

공공보건의료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국가중추 정신의료기관으로서 역할수행과 뚜렷한 미션 및 비전과의 구체적인 사업 연계성에 대해 

타기관에서 참고하여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정신응급진료 및 탈북민등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활동으로

의료부 유전원과학기술서기관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 공공보건의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강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