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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및 보도

【서울신문】 [이순녀의 이사람] "정신건강, 선입견·편견부터 깨야... 사법 입원제 진지한 논의 필요"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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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12-11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곽영숙은 '서울신문 칼럼 이순녀의 이사람'에서 정신건강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곽영숙 센터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은 늘었지만 정신질환자와 정신병원을 대하는 부정적 인식은 여전히 강하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선입견과 편견을 깨려면 '멘털 헬스 리터러시'(mental health literacy), 즉 정신건강 문해력을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 정신건강을 이해하고 자신의 정신건강을 인식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을 선진국은 대부분 하고 있다. 호주에선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정규교육 과정에 정신건강 항목을 포함시킨다. 의사 소통, 관계 맺기, 학교폭력 대처법 등을 가르친다. 조현병 같은 중증정신질환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이해시키는 교육도 필요하다. 지식이 없으면 막연한 불안감이 생기고 혐오와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장 곽영숙은 재임 동안 이루고 싶은 일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 마음이나 정신이 아프면 망설이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친근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센터에서 치료와 재활을 받고 완치된 환자와 가족 5명이 우리 상담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치료에 그치지 않고 일상 회복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지도록 힘쓰겠다.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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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2070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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