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지난 4월 18일(목)에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신건강 장기추적조사(코호트) 연구 현황 및 활용 방안’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센터장과 연세하늘병원 이영문 진료원장이 좌장을 맡아 세월호 관련자 정신건강 장기추적조사 연구(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장기추적조사연구(신윤미, 아주의대), 자살 고위험군 장기추적조사연구(양정훈, 충남의대), 정신건강 연구데이터 공동활용(박수빈,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날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 연구데이터 공동활용’연구 발표를 통해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R&D사업의 시작시점인 2014년부터 정신건강 코호트 데이터를 eCRF기반으로 구축하고 현재까지 관리를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 조사·연구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데이터를 공유, 활용하기 위한 정책 및 플랫폼 개발 추진과 함께 정신건강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연구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