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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개인 힘으론 회복하기 어려워...재난 트라우마 국가가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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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9-27
재난은 피해 당사자뿐 아니라 유가족, 지역사회를 넘어 사회 전체에 큰 상흔을 남긴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재난은 정치화하면서 갈등과 반목을 낳는다.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생존자와 유가족을 돌보는 컨트롤타워가 되는 '국가트라우마센터'역할도 커진다.
하지만 재난 대응 상황이 종료되면 관심도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이런 역사를 반복하며 국가트라우마센터는 과(科)도 없는 소규모 조직으로 ?티고 있다.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은 26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재난이 갖는 정치적 속성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센터 업무는 더 전문적이어야 한다"며
"재난은 개인이 홀로 회복하기 어려운 부분인 만큼 심리적 타격도 국가가 지원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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