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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및 보도

【한겨레】´우울 ·불안장애´ 아동 ·청소년 5년 새 급증...자살도 역대 최대

  • 등록자 :박혜진
  • 전화번호 :02-2204-0016
  • 등록일 :2024-10-04

30일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아동·청소년 우울증 및 불안장애 현황’을 보면, 최근 5년 사이 윤하처럼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는 아동·청소년은 크게 늘었다. 지난해 우울증 진료를 받은 아동·청소년(7~18살)은 5만3070명으로 2018년(3만190명) 대비 75.8% 증가했다. 지난해 불안장애 진료를 받은 아동·청소년은 2만8510명으로 2018년(1만4763명) 대비 93.1%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이미 아동·청소년 3만8315명이 우울증, 1만8692명이 불안장애 진료를받아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양극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달, 코로나19 영향 등을 원인으로 꼽는다. 최정원 국립정신건강센터 소아청소년정신과장은 “최근 아동·청소년을 상담해보면, 양극화에 따라 사회·경제적으로 다른 아이들과 출발선이 다르고 이를 스스로 극복하기 어렵다는 데서 불안과 우울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런 격차를 쉽게 확인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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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60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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