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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예술인 부부작가전 ‘따로 또 같이(Apart and together)’ 오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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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06-28

지난 6월 24일(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기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전시관 '갤러리 M'에서 정신장애 예술인 부부작가전 ‘따로 또 같이(Apart and together)’ 오픈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장애인 미술교육기관인 (사)소울음아트센터와  함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된 '따로 또 같이' 전시는 이형균·최진희 부부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들의 작품 12점으로 구성되었으며 ’24년 6월 24일(월) ~ 8월 16일(금)까지 개최됩니다. 

이날 전시 행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관장 인사말 및 축사가 있었습니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작가들의 시각과 감성을 통해 예술을 창조한 작가분들에게 감사하고, 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개최사를 하였습니다. 

이어 김옥규 (사)소울음아트센터 대표는 축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장애인 미술 교육기관으로서 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전시 초청작가인 이형균·최진희 부부 작가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 오픈행사에서는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소울음아트센터에서 준비한 개막 축하공연 오카리나 등의 악기 연주와 작가의 작품사인회, 작가가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의미와 감상포인트를 직접 알려주는 작품설명회 등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따로또같이 전시 오픈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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