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3월 27일(월)부터 5월25일(목)까지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M에서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특별 기획 BIUE:4인전’을 개최합니다.

지난 3월 27일(월) BLUE:4인전을 알리는 개최식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대표님의 축하 인사, 작품 설명회, 드로잉과 사인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예술 활동 지원과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연계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국립정신건강센터가 발달장애인 아동의 전문적인 치료를 수행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개최식에는 발달장애인 작가 강선아, 작가 이승윤, 작가 한승민과 작가 고동우 가족,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대표, 아트블리스 김은정 대표, 한국장애예술인 협회 방귀희 대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북구지사 이계천 지사장, 에이블룸아트 김상철 대표,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송정선 센터장,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이승주 메니저, 승가원 행복마을 선재스님, 서울중마초등학교 이현지 특수교사가 참석하였습니다.

‘BLUE 4인전’은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