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 대표

작은 시골 마을 뒤로 넓은 들판, 그리고 강과 산이 펼쳐집니다.

곡선의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이형균 작가의 그림입니다.

고양이가 일어서서 날아오르는 나비를 잡고 있습니다.

최진희 작가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고양이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정신장애 부부 이형균, 최진희 작가의 그림전 '따로 또 같이'가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M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M은 2022년에 개관해 정신장애, 발달장애 작가전을 기획하며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8월 16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1층 갤러리M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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