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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및 보도

【아리랑TV】How South Korea is trying to improve its trauma treatment

  • 등록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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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2-04-21

전세계에서 매일처럼 일어나는 크고작은 비극적인 재난 사고를 접하지만, 그 상황을 직접 겪지 않은 사람들은 재난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트라우마에 대해서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재난사고 피해자나 재난에 투입된 소방분야 종사자는 수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재난 트라우마로 인해 일상생활으로 회복하기 힘들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재난으로 초래된 트라우마가 심각성을 띄면서 국가적 트라우마 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18년 보건복지부에서 국가트라우마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은 "매년 10건이상의 재난이 일어나는 것이 통계적으로 증명되었듯이 국가에서의 재난심리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는 재난심리지원을 시작으로, 공공정신보건사업단을 만들어 재난, 사법, 아동 청소년, 북한 이탈주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트라우마관련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는 4월 한주동안 트라우마 치유주간(22.4.18~4.22)을 열어 정신건강전문가와 트라우마 경험자가 재난 트라우마에 대한 경험과 심리지원 활동을 공유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해당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http://www.arirang.co.kr/News/News_View.asp?nSeq=29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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