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로고

4월 26일(수)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023년 제1차 운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운영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책임지고 신뢰받는 공공의료 중심기관으로서 센터 운영, 제도개선 등의 자문을 위해 학계·연구계 등 각계 인사 9명을 위원으로 구성했고, 2025년 4월까지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날 회의는 새로이 출범하는 ‘제2기 국립정신건강센터 운영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 선출(권준수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을 시작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 소개와 위원회 운영 계획 보고, ’22년 핵심성과지표 평가 결과보고, ’23년 핵심성과지표 설정 등에 대한 자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의 핵심사업 성과지표의 적정성에 대한 자문,센터가 나아갈 방향 등 주요 사항에 대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민의 정신건강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차후 논의할 내용들을 정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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