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2022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광역) 시범평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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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7-25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22년 7월 7일(목)부터 7월 29일(금)까지 약 4주에 걸쳐 지역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기초·광역)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대한 평가 업무를 추진합니다.
평가 목적은 사업수행 수준을 평가하고, 최소 또는 적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여 정신건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이번 ‘22년 평가는 시범평가로 본 평가에 앞서 시범 적용함으로써 평가체계·지표의 타당성을 검증하고자합니다.
22년 시범평가 대상기관은 14개 시·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세종, 전남, 충북 제외) 이며, 평가위원은 총 23명으로 경영평가 전문가, 현장 전문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되었습니다. 1개 기관마다 3명의 각 영역별 평가위원이 배치되며,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정량 평가 항목을 담당하여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현장평가는 당일 일정으로 7시간 동안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관소개, 평가진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평가위원 담당 영역 증빙자료 검토, 평가보고서 작성,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가에 대한 총평 및 기관의 우수한 점 및 개선방향을 제시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국가정신건강증진사업의 리더십을 강화하여 정신건강 정책과 정신건강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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