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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늦은 배웅] 9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 제2의 코로나에 대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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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8-17
코로나 완치자들은 자신이 완치가 되었음에도 기침만 해도, 조금만 몸이 추워도, ‘재발한 게 아닐까?’ 불안감을 느끼는데 이는 코로나 완치자들의 후유증이자 트라우마를 갖게됨을 의미한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 이다영 위기지원팀장은 “코로나는 재난입니다. 바이러스 병원균이 눈에 보이지 않아 대처가 쉽지 않은 점,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점, 불특정 다수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점에서 사회적 재난으로 봐야 합니다.”라며 “코로나 유가족에게는 떠나보낸 가족을 충분히 애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완치된 분들은 일상으로 무사히 돌아가야 한다”며 “코로나는 주변 지인들이 겪은 많은 일 중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사회가 따뜻하게 이들을 보듬어야 한다”고 부산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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