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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건강하던 사람도 자해 늘었다…코로나 장기화 정신건강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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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2-02-18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 연구팀은 2020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코로나19 진단검사 관련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32만83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PCR 검사 유무와 판정 결과, 과거 5년간 병력, 건강검진 데이터,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1년 동안 정신질환력과 해당 기간 동안 자해나 자살 시도 유무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 중 21만2678명이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으며 그 가운데 77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연구 참가자 중 7만3097명이 대유행 전에 정신질환 치료 기록이 있었다.

박수빈 정신건강연구소장(책임연구관)은 "대유행 초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현재는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 자가격리로 인한 스트레스는 매우 줄어든 만큼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대유행 국면이 계속 바뀌고 장기화되고 있어 장기적인 데이터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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