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 로고

- 미래의 정신건강을 선도하는 고객중심병원 -

국립서울병원은 2014년 8월 6일(수) "마음나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1부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스트레스 건강하게 극복하기' 강좌 및 스트레스 측정(HRV)과 식사를 함께 나누며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정신과 병원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강의 - 이정현 정신과 전문의(스트레스 건강하게 극복하기!!)

자율신경검사 (HRV) 측정

국립서울병원 심리적외상관리팀은 지역주민을 위하여 자율신경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상태를 체크하여 설명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원장님과 총무과장님께서는 정신건강 강의 후 지역주민과 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2부 : 마음나눔 작은 음악회

The Entertainer, 철도 - 피아노 심은주, 김혜선

Nella Fantasia, 희망의 나라로 - 테너 이철호, 피아노 백희숙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바이올린 최새롬, 피아노 김혜선

남촌, 청산에 살리라 - 테너 정형국, 피아노 김혜선

die Fledermaus' overture, op.56, fuer Klavier zu 4 haenden - 피아노 안정아, 이보림

지역주민과 입원환우, 외래고객, 직원이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기며 사회 구성원 간의 벽을 허물어 정서적 치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이번 공연은 SWC(수원여대 피아노 연구회)의 후원으로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감미롭고 향기로운 음율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국립서울병원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12:00에 음악회를 진행하여 정신과 병원의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화적인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음악회를 위하여 후원해 주신 SWC(수원여대 피아노 연구회)께 깊은 감사와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총무과(용도계, 관리계, 외래 간호사실) 간호과, 심리적외상관리팀에게도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