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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사업팀 “희망품 교사힐링 캠프" 개최

- Hearing & Healing -

국립서울병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팀은 2014년 8월 8 ~ 14일 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3회기에 걸쳐 초중고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품 교사힐링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교육청, 중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대처 능력,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장이었다.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의 대한 이해, 교사 직무 스트레스 관리, 학부모 상담기술, 요가 명상, 표현 예술치료, 숲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사들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교사들은 “전문적인 캠프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니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힐링 연수를 통하여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학생의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교사가 힐링이 되고 행복해야 한다.

국립서울병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팀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기대에 부응하여 건강한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증진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정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