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단기 개방병동 오픈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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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4-10-23
- 미래의 정신건강을 선도하는 고객중심병원 -
국립서울병원은 2014. 10. 23.(목) 가벼운 우울, 불안, 불면, 심리적 외상, 스트레스 등의 치료를 위한 경증•단기 개방병동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새롭게 단장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한 경증•단기 개방병동은 1인실과 2인실, 6인실 등 40개 병상을 갖추었다. 경험이 풍부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정신보건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치료프로그램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증•단기 개방병동은 약물치료 뿐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이완요법, 인지행동치료, 경두개자기자극술, 안구운동 민감소실 재처리요법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나 간병인이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이제 국립서울병원은 만성 또는 중증 정신질환만을 치료하는 공간이 아니다. 스트레스나 경증의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거나 스스로 알코올 중독이나 인터넷 과몰입 등을 치료하고 싶을때 언제든 의논하고 찾을 수 있는 치료적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으며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변화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기념사 - 국립서울병원 하규섭 원장
경증.단기 개방병동 소개 - 정신재활치료과 심민영 과장
경증.단기 개방병동 오픈 기념 커팅식
독립된 개인공간을 갖춘 1인실에서 면담 중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인 안정화요법 시행 중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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