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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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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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돌본다.
23일부터 3박4일간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행복캠프 진행
디지털광진 gwangjin@gwangjin.com
국립서울병원(원장 하규섭)은 23일(화)부터 26(금)까지 3박 4일간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행복캠프’를 충남 영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난 3월에 진행되었던 소방관 행복캠프 모습 © 디지털광진
국립서울병원과 소방방재청의 협력으로 마련한 이번 캠프기간 동안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스트레스 측정, 스트레스 대처법 교육, 아우토겐을 비롯한 안정화요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1:1 상담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돌아보고 감정을 통제하며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행복캠프는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연 3회 진행하기로 한 소방방재청과의 업무 협약에 따라,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것이다.
국립서울병원은 지난 3월에 진행된 캠프가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의 심각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 캠프 참가자 3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 70.0%(21명)가 심한 스트레스 증상을 보였고, 우울감 평가에서도 33.3%(10명)이 심한 우울을 보여 소방관의 정신건강이 위험 수위에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통계청 자료에서도 나타난 바 있는데 소방공무원의 우울 및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사고는 일반인에 비해 3.4배 높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에 국립서울병원은 행복캠프를 통한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에 특화된 ‘안심(安心)스트레스 클리닉’을 개설하여, 지속적인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서울병원 심민영(심리적 외상관리팀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소방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일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소방공무원들에게 4일에 걸쳐 집중적으로 시행되는 캠프 뿐 아니라 상시적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시간 : 2014년 09월22일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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