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합숙치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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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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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은 중고생의 인터넷 중독, 그 해법은....
여름방학을 맞아 인터넷 및 스마트폰에 빠진 우리 아이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드립니다.
국립서울병원, 청소년대상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합숙치료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을 맞아 인터넷 및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타났다.
국립서울병원에서는 청소년대상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합숙치료 프로그램인 ‘HORA’를 8월 3일부터 8월 14일(2주과정)까지 운영한다.
오늘날 전자미디어 중독은 정보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을 통해 또래 집단에서 소속감을 느끼려는 청소년기 문화의 영향으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고 과도한 인터넷이나 게임에 노출될 경우 뇌성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가장 큰 문제로는 시공간의 개념을 상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국립서울병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시간 회복 프로그램 인 HORA(The Happy Off to Recovery of Autonomy)를 8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인 “HORA”의 명칭도 소설 ‘모모’에 나오는 인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호라박사의 이름에서 착안하였으며, 특히 이 프로그램은 중독에 높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독서치료를 주요 치료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독서치료는 미카엘엔데의 소설 ‘모모’에서 모티브를 얻어, 시간에 대한 개념을 회복하도록 돕는 치료법이다. 진행방법으로는 책을 읽은 후에 토론, 역할연기, 창의적 활동등을 통해 대상자의 성격을 측정하고, 책에 내재되어 있는 생각을 이용해서 혼돈된 시공간에 대한 개념을 회복하도록 한다.
이러한 독서치료 외에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숲치료와 따뜻한 체온이 있는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동물매개치료등의 자연 친화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스스로의 생각과 믿음에서 오류를 발견하고 이를 바꾸어나가는 인지치료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여 친구관계를 회복하는 사회극을 통해 자율성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중독을 전공한 정신건강전문의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전문가가 2주 동안 전문적인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여, 중독의 원인과 대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여타 프로그램과는 차별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HORA프로그램은 2주 과정으로 끝나지 않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외래를 이용한 상담 및 동물매개치료를 유지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이태경과장(국립서울병원 중독정신과)은 “10~19세에 해당하는 청소년 중 18.4%가 스마트폰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며 “국립서울병원의 HORA프로그램이 시・공간에 대한 감각 및 자기통제력를 회복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HORA프로그램은 기수별로 운영이 되며, 매월 1일이 새로운 기수가 시작되며, 프로그램 안내는 국립서울병원 홈페이지 (http://www.snmh.go.kr) 참조 및 국립서울병원 콜센터 02-2204-0236, 03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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